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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외국인 인력 속속 입국... 인력난 완화 도움

삼성重, 외국인 인력 속속 입국... 인력난 완화 도움 - 31日, 印尼 용접 숙련공 입국... 올해 1,200여명으로 확대 ㆍ'안정적 정착'위한 외국인 인력 맞춤형 지원 시행 □ 삼성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용접 전문인력 41명이 지난 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일 밝힘.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해 외국인 유입 인력 제한 완화 등 정부 대책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외국인 인력 입국 사례임. 이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산업 안전 및 전문 심화 교육 등을 마친 후 생산 현장에 투입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 및 협력업체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 해 말까지 782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도입 규모를 1,200여명까지 확대해 현장의 인력난에 적극 대응할 계획임. □ 한편, 삼성..

삼성重, LNG추진선 가스 회수 시스템 독자 개발

삼성重, LNG추진선 가스 회수 시스템 독자 개발 - LNG 냉열 이용 재액화 시스템 실증 성공...美 선급 인증 · 연료 소모량 감소,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 LNG 밸류체인 제품 개발...탄소중립·친환경기술 개발 선도 □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LNG 추진선用 증발가스 회수 시스템(BReS, Boil-off gas Recovery System) 실증에 성공하고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결과 증명서(Statement of Fact)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힘. □ BReS는 환경규제 강화로 발주가 늘고 있는 LNG 추진선의 연료탱크 내에서 자연 기화되는 증발가스를 재액화 후 회수하는 시스템으로, LNG 추진선의 연료 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新기술임. □ LNG 추진선에 탑재되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2.20

삼성重, 블록체인으로 자율운항선박 보안 강화한다

삼성重, 블록체인으로 자율운항선박 보안 강화한다 - 조선소 최초 블록체인 기술 활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 검증 ·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기술인증(SoF) 획득 - 중요 항해 정보 위·변조 방지로 자율운항선박 보안 강화 □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개발함. □ 삼성중공업은 자사 원격자율운항 시스템인 SAS(Samsung Autonomous Ship)와 전자항해일지(eLogbook)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블록체인 플랫폼인 Vechain Thor(비체인 토르)를 활용해 외부로 전송하는 기술 검증에 성공하고,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결과 증명서(SoF, Statement of Fact)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힘. □ 이는 삼성중공업이 선박의 중요..

삼성重, 자율운항기술로 대한민국 연안을 누비다

삼성重, 자율운항기술로 대한민국 연안을 누비다 - 장거리 항해時 복합 장애물 자율충돌회피 성능 검증 성공 · 9,000톤급 '세계로호'로 목포~이어도~제주도~독도 구간 실증 - 자율운항시스템(SAS)의 선박실증 안전규정 최초 승인 □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서해에서 남해와 동해를 잇는 국내 도서 연안에서 자율운항 해상 실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힘. □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목포해양대학교의 9,200톤급 대형 실습선인 세계로호를 활용해 ▷전남 목포 서해상에서 출발, ▷남해 이어도와 제주도를 거쳐 ▷동해 독도에 이르는 약 950 킬로미터 거리를 자율운항하며 실증을 진행함. 삼성중공업의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에스에이에스)'를 탑재한 세계로호는 자율운항 중 항해 중인 다른 선박과 마주..

삼성重,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삼성重,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AiP 기술 인증 획득 - 다양한 연료전지기술 확보...조선업계 수소모빌리티 선도 □ 삼성중공업은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 추진 시스템 개발에 성공,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9일 밝힘. □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액화수소와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를 통해 만들어낸 전력을 선박의 추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임. 삼성중공업은 국내 수소 관련 업체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시스템 개발 및 선급 인증을 획득함. * PEMFC :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연료전지로 비교적 저온..

삼성重-에퀴노르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

삼성重-에퀴노르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 - 장기 협력·이익 증진 합의...해양플랜트 수주戰 고지 선점 - 중장기 경영진 협의체 구성해 사업 협력 지속 확대키로 □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노르웨이 최대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社와 '전략적 협력 합의서(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힘. 양사는 해양 프로젝트 분야에서 실질적 이익 증진을 위해 장기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양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체(Collaboration Board)를 구성해 중장기 사업 전략과 협력 분야 확대 방안을 지속 논의하기로 했음. □ 에퀴노르(Equinor)는 세계 오일·가스 프로젝트의 최대 발주처 중 한 곳으로 신재생 에..

카테고리 없음 2022.11.03

삼성重, 伊 가스텍서 첨단 에너지기술 선 보인다

삼성重, 伊 가스텍서 첨단 에너지기술 선 보인다 - '가스텍 2022'서 다양한 탄소중립 에너지 솔루션 공개 - 新에너지 밸류체인 기술트렌드 선점 효과 기대 □ 삼성중공업은 '가스텍 2022'에서 조선해운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한다고 밝힘 삼성중공업은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에서 210㎡(약 64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 소개와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지기술을 선 보인다는 계획임 □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영업·기술 임원들이 총 출동해 쉘, 에퀴노르, 엑손모빌 등 글로벌 ..

삼성重, 대형 FPSO 성공적 출항

삼성重, 대형 FPSO 성공적 출항 * 부유식 원유 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 - 'KG D6 RUBY' FPSO 완공, 30일 인도 동부 뱅골만으로 출항 - 삼성重, EPCIC 자체 수행한 첫 번째 해양프로젝트 * 설계에서 시운전까지의 해양프로젝트 全 공정 - 대형 해양프로젝트 연속 건조로 경쟁력 우위 지속 □ 삼성중공업은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社 RUBY FPSO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 동부 뱅골만 유전으로 출항(Sail-away) 했다고 30일 밝힘. □ RUBY FPSO는 삼성중공업이 2019년에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社로부터 10억 달러에 수주한 해양프로젝트로, 삼성중공업이 외부 컨소시엄 구성없이 EPCIC를 자체 수행한 첫 번째 해양프로젝트임. ※ EPCIC (Engine..

삼성 EPC 3社 혁신기술 공모

삼성 EPC 3社 혁신기술 공모 -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 공동 개최 · 내달 16일까지 중소기업·연구기관 대상 EPC 혁신기술 모집 -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로 주목 ... 3社 시너지 효과 기대 □ 삼성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EPC 3사는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2022 SMART & GREEN TOGETHER ConTech)'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힘. 이번 콘테크 공모전은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관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 대학(원), 연구기관 등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됨. ※ 콘테크(ConTech·Con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