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달러 규모 세계 최대 규모 FPSO, 31日 나이지리아로 출항 - 저장용량 230만 배럴, 상부 플랜트 6만톤에 달하는 초대형 설비 -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로컬 컨텐츠 공정 마친 뒤 '18年 최종 인도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세계 최대 규모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인 '에지나(Egina) FPSO'가 거제조선소에서의 공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1일 나이지리아로 출항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부유식 가스처리설비인 '익시스(Ichthys) CPF'(4월), 세계 최대 부유식 LNG생산설비 '프렐류드(Prelude) FLNG'(6월)를 포함해 올해 예정됐던 초대형 해양 프로젝트 3건의 인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