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관리법

Enjoy 라이프 2014. 10. 19. 00:08

우리는 평소 버스, 지하철, 자가용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거제조선소 내에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목적지에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됩니다. 요즘은 게릴라성 폭우로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녹이 슬어 방치된 자전거들도 종종 눈에 띄는데요. 누구도 예외일 수는 없죠! 그래서, 여러분에게 중요한 자전거 관리법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박민규 사내기자가 전하는 팁을 집중해주세요! 



자전거는 수시 청소가 중요!

우리가 매일 몸을 씻는 것처럼 자전거도 자주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수시로 체크해야 내 자전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른걸레로 그저 잘 닦아주면 됩니다. 어려운일도 아니죠?

자전거 청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체인인데요. 외부에 자전거를 계속 주차시키다 보면, 비가 오거나 습한날 체인 부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식이 지속된 상태에서 자전거 운행을 계속할 경우, 체인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비나 눈이 많이 올 때는 체인에 그리스를 골고루 발라주는 게 좋답니다. 


[방청 윤활제를 이용하여 자전거 체인을 관리하는 모습]

녹 제거, 윤활제 , 부식방지 등을 위해 이와 관련된 도구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집과 가까운 가게에 가면 비싸지 않은 가격에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금속과 금속의 마찰이 일어나는 부분은 윤활을 꼭 해주세요! 
 

만약을 위해 브레이크 점검도!

자전거 청소에 이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브레이크 점검'입니다. 브레이크를 많이 잡다 보면 패드가 닳을 수가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를 수시로 점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자전거의 패드가 앞 바퀴와 센터가 맞지 않거나, 앞 바퀴의 림이 아니라 고무 쪽으로 쏠려있다면, 자전거 수리소에 가셔서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하셔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패드, 패드가 제대로 작동해야 브레이크가 잘 작동한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 
 
울퉁불퉁한 길로 다니면 바퀴에 생각보다 많은 손상이 가게 되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체크해주면서 바퀴에 바람을 충분히 채워줘야 합니다. 참고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할 때는 적정공기압을 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자전거 바퀴를 보시면, 적정바람에 대한 수치가 나온답니다. 또 여러 가지 단위들이 적혀있는데 이중에 하나만 적용하시면 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손으로 만져보는거겠죠? ^^


[MINIMUM 2.5 BAR ~ MAXIMUM 4.5 BAR로 자전거 바퀴에 명기되어있다]

 


안장높이 조절하기!

가장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안장높이입니다. 안장 높이가 좋지 않으면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타게 되어 무릎 또는 관절에 무리를 줍니다. 이는 안전사고를 야기시키는 위험한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자신에게 알맞은 안장 높이는 어떻게 조절하는것이 좋을까요? 일단 안장에 앉았을 때 양 발끝이 지면에 살짝 닿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페달에 발뒤꿈치를 올리고, 다리를 앞으로 폈을 때, 쭉 퍼지는 정도라고 하네요. 무뤂이 굽혀지거나 페달에서 발이 떨어진다면 안장을 다시 조절해주셔야 한답니다.


[자전거 안장높이]


 

자전거 타기 Tip!

1. 비나 눈이 와도 안장 커버면 OK!

비나 눈이 온 다음날부터 3~4일동안은 안장 커버를 준비하세요. 안장은 대부분 스펀지와 같은 쿠션으로 제작됩니다. 그래서 비가 온 다음날, 안장 표면에는 물이 없을지라도 안장내부는 엄청나게 많은 물을 머금고 있답니다.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죠. 

하지만, 이렇게 임시로 비닐을 채워두면 커버를 보호할 수가 있어서 비가 온 다음날에도 문제가 없답니다. 평소에 버스를 이용하다가 갑자기 자전거를 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이 팁을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2. 물받이는 꼭 제대로 설치됐는지 확인!

자전거를 자주 타다보면 깜빡하게 되는 것이 바로 물받이입니다. 물받이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물이 고인 구역을 지나갈때 등을 젖어버리기 쉽상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물받이가 너무 뜨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물받이가 높을 경우, 오른쪽 사진과 같은 길을 가다가 상의가 젖을 수 있다]


지금까지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의 방법들을 몇가지 소개해드렸습니다. 올바른 자전거 관리를 통해서 건강도 챙기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samsungshi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황춘석 2014.10.23 0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규야ㅎㅎ너의 자전거가 돋보이네ㅎ항상 잘 쓰고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