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O 2020 발효 첫 해, LNG 추진 셔틀탱커 인도하며 기술력 입증 - 대기오염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까지 포집해 연료로 사용 - 최신 친환경 기술 개발에 주력... 배터리, 연료전지 선박 기술 보유 삼성중공업이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가 시행되는 2020년 첫 해에 세계 최초의 LNG 이중연료 추진 셔틀탱커를 인도하며, 앞선 친환경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거제조선소에서 130,000톤(DWT)급 LNG 이중연료 추진 셔틀탱커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주인 노르웨이 Teekay Offshore社에 선박을 인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