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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친환경 고효율 LNG선 2척 수주

- 친환경, 연료절감 기술 앞세워 LNG선 수주 본격화, 옵션 2척도 포함 - 올해 LNG선 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추가 수주 전망도 긍정적 (사진 : SAVER Air 개념도)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인 Celsius Tankers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을 약 3억 7천만달러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되고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를 장착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하며 △선주사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절감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삼성 공기윤활시스..

삼성重, `공기윤활시스템`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적용

- 4% 이상 연비 절감 가능한 획기적인 친환경 기술 -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의미 사진 :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적용할 'SAVER Air' 공기윤활시스템 삼성중공업이 2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다시 한번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일, 지난해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인 MSC로부터 수주한 2만3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삼성 공기윤활시스템 (SAVER Air) '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윤활시스템은 2010년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이 저속선박인 블록 운반선에 처음 적용한 이래 연안여객선, 소형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일부에 도입한 사례는 있지만 초대형 고속 컨테이너선 적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기윤활시스템이란 선체 바..

삼성重, LNG선 2척 3억7천만 달러에 수주

- 해외 선사와 17만4천㎥급 LNG선 2척 조건부 계약, 옵션 2척 포함 - 올해 LNG선 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추가 수주 전망도 긍정적 삼성중공업이 5일 해외 선사로부터 17만4천㎥급 LNG선 2척을 이사회 승인 조건부로 수주했습니다. 선가는 척당 1.84억 달러(약 1,945억원)이며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0년 10월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되어 가스의 증발률을 낮췄고 △선박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저감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였으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장착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합니다. ..

삼성重, 세계 최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

- 美 선급 ABS로부터 세계 첫 인증, '안전한 스마트십' 시대 선도 - ICT가 융합된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갈수록 커져 삼성중공업이 26일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사이버 보안 기술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최근 선박 운항 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가 융합되어 선박 내 또는 선박과 육상 간 정보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사이버 공간에서 외부 공격으로부터 데이터 및 시스템을 보호하는 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6월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물류 시스템이 마비되어 화물 선적 및 하역 작업이 중단되는 등 약 3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선내 바이러스 등에 의한 GPS 교란, 정보 유..

삼성重, 유상증자 우리사주조합 배정 주식 완판

- 4,800만주 배정에 6,004만주 신청, 125% 초과 청약 - 구주주 청약에 앞서 기대감 고조, 흥행 성공 '청신호' 삼성중공업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주식에 대해 조합원(임직원)들로부터 받은 청약 신청 결과 배정 주식수를 초과한 신청이 접수되어 유상증자 진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 신주 2억 4,000만주 중, 관계 법령에 따라 발행 주식수의 20%인 4,80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합니다. 이에 삼성중공업 우리사주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청약을 접수했으며 10,797명의 약 98%인 10,563명이 신청했습니다.. 개인별 추가 청약분을 포함한 청약 신청 주식수는 조합에 배정된 주식수(4,800만주)를 25% 초과한 6,004만주로 ..

삼성重, LNG선 1척 수주 확정

-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투자 승인, 옵션 1척 포함 - 올해 총 12척 수주, 82억불 수주 목표 향해 순항 중 삼성중공업이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수주하는 투자가 승인되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이 포함되어 있으며 9일 계약이 발효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전까지 컨테이너선 8척, LNG선 1척, 유조선 2척 등 총 11척, 10억 3천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는데요, 이번 계약이 발효되면 총 12척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오일메이저 셸(Shell)에 따르면, 글로벌 LNG 생산능력은 2016년 2억 6,400만톤에서 2019년까지 3억 7,800만톤으로 1억 1,400만톤(43%↑) 증가할 것이 예측됩니다. 셸은 또한 2020년부터 ..

삼성重, 북해 해상플랫폼 성공적 인도

◇ 노르웨이 스타토일社로부터 수주한 해상플랫폼 25일 거제에서 출항 ◇ 안전·품질 우수, 단기간 공정 완료 등 해양공사 수행 능력 입증 ◇ 북해 지역에서의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사진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라이저 플랫폼이 출항하는 모습 삼성중공업이 북해 지역으로 인도할 해상플랫폼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 인도했습니다. 2015년 6월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社로부터 1조 1,786억원에 수주한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해상플랫폼의 상부구조물 2기 중 1기가 이날 노르웨이로 출항했습니다. 이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tavanger) 지역 서쪽 140km 해상에 위치한 요한 스베드럽 유전에 투입될 해양 설비인..

삼성重, 에지나 FPSO 나이지리아 도착

◇ 세계 최대 FPSO, 마무리 공정 위해 24日 나이지리아 생산거점 입항 - 모듈 제작·탑재 등 로컬 콘텐츠 공정 순항, 하반기 최종 인도 - 철저한 사전 준비로 현지 공정·원가관리 모두 계획대로 진행中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세계 최대 규모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인 '에지나 (Egina) FPSO'가 지난 해 10월 31일 거제조선소를 출항한 지 84일 만인 24日 밤 9시(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소재 생산 거점에 도착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로컬 콘텐츠(Local Contents, 현지 생산 규정)에 따라 이 곳에서 생산한 FPSO 상부플랜트 모듈 및 선체 구성품 일부 탑재와..

삼성중공업 대한조선학회 추계학술대회 수상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조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삼성중공업 연구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삼성중공업 중앙연구소 기술기획그룹 제품기획 이재두 파트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윤활시스템 시제품을 개발해 연비를 절감하고 선박의 내구성을 높인 공로로 '월애기술개발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중앙연구소 변형정도 T/F 현충민 수석은 탄·소성역학, 용접 구조역학, 대형 구조물 해석 기술 및 역변형설계, 구조물 조립공차 등의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 '구봉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중앙연구소 변형정도 T/F 이동훈 책임은 대한조선학회 논문집에 발표한 연구논문 「선체의 태양복사 열변형 해석을 위한 전처리시스템」으로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重, 세계 최대 '에지나 FPSO' 출항

30억 달러 규모 세계 최대 규모 FPSO, 31日 나이지리아로 출항 - 저장용량 230만 배럴, 상부 플랜트 6만톤에 달하는 초대형 설비 -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로컬 컨텐츠 공정 마친 뒤 '18年 최종 인도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세계 최대 규모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인 '에지나(Egina) FPSO'가 거제조선소에서의 공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1일 나이지리아로 출항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부유식 가스처리설비인 '익시스(Ichthys) CPF'(4월), 세계 최대 부유식 LNG생산설비 '프렐류드(Prelude) FLNG'(6월)를 포함해 올해 예정됐던 초대형 해양 프로젝트 3건의 인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