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명장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거제공고와 영마이스터 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후배 양성에 도전했습니다. 그 시작이 멘토링과 재능기부 수업입니다. 지난 5월 18일 거제공고 실습동에서는 명장위원회와 학생들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재능기부 수업에 앞서 멘토링 학생들과의 만남이 먼저 이루어졌는데요. 멘토링은 명장과 1:1로 매칭이 되는 만큼 학생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 선발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 했다고 합니다. 멘토링 대면식이 끝난 후에는 곧바로 재능기부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재능기부 수업은 학생들의 전공과 선호도에 따라 용접반 2반, 전기반 1반 총 3반으로 나누어 진행 되었는데요. 이 날은 첫 수업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명장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교실에 모인 학생들은 반짝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