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이제 4개월. 회사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매일매일이 즐겁다고 말하는 신입사원 3인방이 있습니다. 바로 CS팀 김상균 사원, 안전환경팀 박쾌병 사원, 의장설계팀 한여경 사원입니다. 신입사원의 풋풋함이 넘치는 이들과 함께 삼성중공업 입사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 솔직담백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 사진 왼쪽부터 김상균 사원, 한여경 사원, 박쾌병 사원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경 안녕하세요, 저는 의장설계팀 신입사원 한여경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간절히 바라왔던 삼성중공업의 일원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턱 쏘라'는 친구들 성화에 지갑은 가벼워지고 있지만, 기분은 좋네요. 상균 CS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상균입니다. 저는 고향이 거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