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29

삼성중공업 신입사원이 전하는 당찬 포부!

입사 5개월차, 좌충우돌 회사생활을 쾌활하게 헤쳐 나가는 신입사원들을 만났습니다. 전장설계1팀 유지형, 원자재구매팀 임경범,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Q1.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지형 안녕하세요, 전장설계팀 유지형 사원입니다. 고향이 경기도 일산이라서 거제에서 집까지 6시간이 걸려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어요. 경범 저는 원자재구매팀의 신입사원 임경범입니다. 모험심이 강한 편이라 거제에서도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알에서 갓 나온 햇병아리지만,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커나가고 있습니다. 진영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입니다. 저는 운동,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동호회에 가입해 야드 내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본..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3인방 인터뷰, "우리 회사는요~"

입사한 지 이제 4개월. 회사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매일매일이 즐겁다고 말하는 신입사원 3인방이 있습니다. 바로 CS팀 김상균 사원, 안전환경팀 박쾌병 사원, 의장설계팀 한여경 사원입니다. 신입사원의 풋풋함이 넘치는 이들과 함께 삼성중공업 입사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 솔직담백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 사진 왼쪽부터 김상균 사원, 한여경 사원, 박쾌병 사원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경 안녕하세요, 저는 의장설계팀 신입사원 한여경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간절히 바라왔던 삼성중공업의 일원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턱 쏘라'는 친구들 성화에 지갑은 가벼워지고 있지만, 기분은 좋네요. 상균 CS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상균입니다. 저는 고향이 거제인데..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지난 20일,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55기 상반기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삼성중공업과 예비 신입사원들이 정식으로 만나는 첫 번째 시간! 그 현장을 함께 만나 보시죠. 웅성웅성~ 넓은 회의실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때문인데요. 회의실 뒤편에 가지런히 놓인 다과를 집어 든 예비 신입사원들의 얼굴이 하나같이 해맑습니다. 몇 달 전, 똑같은 공간에서 면접 순서를 기다리던 때와는 분위기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채용 담당자의 간략한 회사 소개에 이어 영업팀 여욱종 상무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여 상무는 용접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영업 분야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삼성중공업의 간판 영업맨입니다. 지금은 삼성중공업의 상징, 드릴십 영업 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죠. "영업은 크게 두 가..

[동호회 ~ing] "자전거로 건강 지키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려요!" - MTB동호회

여러분, 삼성중공업에는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해드렸었죠? 오늘은 땀흘리는 젊음! 라이딩의 짜릿함을 만끽하고 있는 MTB동호회를 따라가봤습니다. 삼성중공업 사내기자 이영진 기선이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 기자 나와주세요~ ^o^ 지난 주말 삼성중공업 MTB 동호회가 거제 칠천도 내에서를 개최했습니다. 2013년 4월에 설립된 MTB 동호회는 첫 정기라이딩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현재 58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 1회 정기라이딩을 비롯하여 수시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전국 대회에도 참가하고, 각종 단합행사를 주활동으로 하고 있죠! 이번 행사는 어울림을 모토로 산에서만 라이딩을 즐기는게 아니라, 칠천도 외곽 도로를 달리며 회원들이 함께 미션을 ..

PIZZA에 푸른 행복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입에 착착 감기는 광고 속 문구처럼 우리 일상을 들여다보면 맛있는 음식을 통해 얻는 행복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껏 씹으며, 혹은 달콤한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곤 하죠. 그러나 먹는 것 이상으로 요리하는 순간 또한 큰 만족감을 주는데요.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어준다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삼성중공업 전기전자사업부에서는 쿠킹데이라고 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매달 사랑하는 사람들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쿠킹데이'는 2008년 12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 65회째 진행되고 있는 전기전자사업부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인데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쁜 일상으로..

삼성중공업에서의 회사생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단조로웠던 회사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었던 1년이었습니다." 흔히 회사에 입사하면 죽어라 일만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관심있게 찾아보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답니다. 운동을 좋아하면 각종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고, 글쓰기를 좋아하면 사내기자 활동을 해볼만 하죠. 자, 오늘은 삼성중공업에 입사해서 재미있고 알차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내기자 활동 삼성중공업은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사내기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제 5기 사내기자를 맞이했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사내기자 제도는 사내외 주요 행사나 소식들을 전해주는 소통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뉴스거리를 제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

사진으로 만나는 거제조선소의 봄풍경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봄꽃! 꽃향기와 함께 설레임 가득한 4월 보내고 계시나요? 4월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떠나는데요. 거제에도 만개한 벚꽃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로 그곳,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입니다. '조선소는 무겁고 딱딱하다'라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그럼, 봄기운이 완연한 거제조선소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짜잔, 여기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문 앞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참, 거제조선소는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서 허가된 사람들만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무작정 방문하시면 안돼요! 다만, 홈페이지를 통해 견학..

[직무탐방] 연구직이 궁금해요? - 자동화연구센터 이해영 선임

삼성중공업 입사를 꿈꾸며 준비중인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간혹 이 곳 블로그를 통해 연구원의 직무소개에 대해 궁금하다고 남겨주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화연구센터(기계화연구) 이해영 선임을 만나 연구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Q1. 안녕하세요, 이해영 선임님. 먼저, 자동화연구센터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해주세요. 제가 속한 자동화연구센터는 가공, 건조, 의장, 도장, 전장 등 야드 내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공법 개발을 통한 공법혁신과 더불어 핵심기자재의 국산화 및 신사업 기술지원, 기술개발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답니다. Q2. 그럼, 거기서 이해영 선임님이 맡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가요? 자동화장비..

"열정과 패기로 똘똘뭉친 우리는 신입사원입니다"

채용시즌을 맞이해 취업문제로 고민중인 학생분들 많을텐데요. 특히나 삼성중공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입사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3인방에게 입사 후 6개월 동안 겪은 짧은 근무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 ▲ 사진 왼쪽부터 김종호 사원(생산기반연구센터), 이태형 사원(구조설계2팀, 김주현 사원(의장QM그룹) Q. 삼성중공업을 선택한 계기가 있었나요? 태형 조선공학을 전공해 자연스레 이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2년 전, 학교에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적이 있어요. 실제로 목격한 조선소의 모습은 생각보다 굉장히 웅장하더라고요. 그때 '여기서 내 꿈을 펼치겠노라'고 마음 먹었죠. 저에게는 그날 탐방이 구체적인 목표를 심어준 계기가..

[선배에게 듣는 입사 노하우] #1 - 업의 이해와 미소 잊지 마세요 - 서재림 사원

이제 다음달이면 본격적인 채용시즌이 시작됩니다. 취업문제를 놓고 고민중인 분들 많을텐데요. 작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삼성중공업 선배들에게 입사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 그 첫번째로, CS팀에서 계약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서재림 사원을 만나봤습니다! Q1 재림씨, 반가워요. 먼저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53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서재림입니다. CS팀 계약관리1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세계각국의 선주들과 함께 소통하며 삼성중공업의 멋진 배들이 일정지연없이 인도 될 수 있도록 계약적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선배로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Q2 삼성중공업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대학교때 국제법무학을 전공해 자연스레 국제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