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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을 간직한 그곳, 증도에 가다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증도'라는 섬을 아시나요? 증도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되어 담배를 팔지 않는 '금연의 섬'으로도 유명한데요. 슬로우 시티란 느림을 추구하며 환경과 자연을 보전하고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지키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인구가 5만 명을 넘지 않고,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어야 하는 등 슬로우 시티 국제연맹이 정한 24개 항목에 부합해야 인정받을 수 있답니다. 얼마전 삼성중공업 사진동호회(포커스)에서 이곳으로 출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느림의 미학, 아름다운 섬 증도로 사진여행을 떠나보실래요? ^^ 거제를 출발해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에 엄청만 폭우를 만났답니다. 하지만 신안군으로 들어와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이 개입니다. 햇살은 따가울 정도로 내리쬐고 거짓말처럼 비가..

Enjoy 라이프 2014.08.06 (1)

국내 여행지 추천과 휴가철 유용한 어플

이번주는 여름휴가특집! 국내여행편을 준비했습니다. 방학이나 휴가철에 해외로 나가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우리나라에도 멋진 관광지가 당연히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물놀이가 아니어도 볼거리 가득해서 하루가 모자란 그런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단, 여러분의 든든한 체력은 기본이죠~^^ 국내여행편 - 휴가지 추천 이야기가 있는 마을, 묵호 '논골담길' 요즘 떠오르고 있는 관광명소죠. 바로 동해시 묵호등대 마을입니다. 지난해 모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관광객이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묵호 논골담길의 벽화는 2010년부터 그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묵호등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마을의 전경은 마치 해외의 휴양지를 보는 듯 이국적인 정취를 풍긴답니다. 다양한 벽화를 구경하는 것도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합니다...

Enjoy 라이프 2014.08.01 (1)

삼성중공업의 건강한 더위 탈출을 소개합니다!

조선소 현장에서는 더운 여름을 어떻게 이겨낼까요? 바로 각종 보양식과 음료, 식염포도당 덕분인데요. 중식시간과 휴식시간을 이용해 사원들에게 수분 및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를 보충해주고 있답니다. 물론 제빙기, 에어쿨링 재킷도 제공되고 있죠. 현장 취재를 다녀온 사내기자 이영진 기선을 따라가볼까요? ^^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온 사원들이 냉동 생수를 한통씩 받아갑니다. 하루 평균 28,000개의 생수통이 야드 곳곳에서 직원들에게 지급되고 있습니다. 자, 여기는 조리실입니다! 한창 음료를 만드는 작업이 진행중인데요.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비타민 C, 기력 회복을 도와주는 비타민 B2가 첨가된 레몬 아이스티, 매실음료, 냉유자차, 미숫가루 등 입니다. 7월부터 8월말까지 주 2회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날 ..

삼성중공업 신입사원이 전하는 당찬 포부!

입사 5개월차, 좌충우돌 회사생활을 쾌활하게 헤쳐 나가는 신입사원들을 만났습니다. 전장설계1팀 유지형, 원자재구매팀 임경범,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Q1.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지형 안녕하세요, 전장설계팀 유지형 사원입니다. 고향이 경기도 일산이라서 거제에서 집까지 6시간이 걸려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어요. 경범 저는 원자재구매팀의 신입사원 임경범입니다. 모험심이 강한 편이라 거제에서도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알에서 갓 나온 햇병아리지만,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커나가고 있습니다. 진영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입니다. 저는 운동,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동호회에 가입해 야드 내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본..

삼성중공업이 34년전에 만든 선박, 아직도 운항하고 있다고?

1979년 삼성중공업은 배를 짓는 데 필수인 도크를 처음 만들었습니다. 선박 수주는 쉽지 않았습니다. 선주들은 초보 조선소를 선뜻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까스로 한 척을 수주할 때마다 임직원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그야말로 살아 남기 위해 낯선 배에 함께 달려들었습니다. 높기만 했던 벽들을 하나씩 넘어가며 거제조선소는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배 한척한척이 피땀 어린 추억을 남기고 조선소를 떠났죠. 선박 수리 사업을 하지 않기에 한번 나간 배는 제 고향을 찾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절 삼성중공업이 지었던 배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20세기 삼성중공업을 빛냈던 프로젝트 6개를 골라 따라가 보겠습니다. 석유시추보급선으로 뗀 첫 발걸음 (1980) 1980년 6월, 삼성중공업이 호주 벌크십사에 ..

[삼성중공업] 해안 환경, 우리 손으로 지켜요!

지난 2일,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거제 학동 인근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해수욕장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40여명의 임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업무를 마치고 학동으로 출발한 직원들. 저녁 식사는 이동하는 버스에서 김밥 두줄로 간단히 해결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차창 밖으로 빗방울이 조금씩 스칩니다. 어느덧 학동에 도착. 마을 이장님이 함께 자리해 인사말을 전합니다. 7월 1일자로 해수욕장을 개장했는데, 이렇게 비가 온다고 말문을 엽니다. 예전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하네요. 아직 휴가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고 몽돌밭도 한적한 편입니다. 해안가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기 시작..

[삼성중공업] 습한 여름에도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여름이 되면 여러모로 신경쓸 일이 많아집니다. 특히 덥고 습한 날씨는 곰팡이와 세균에게 최적의 번식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 그렇다면, 습한 날씨에도 뽀송뽀송하게 집안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습기로부터 우리집을 보호하는 생활의 지혜,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옷장이나 신발장은 신문지만 있으면~ 끝! 신발 안에 신문지를 둘둘 말아서 넣어두면 냄새나 습기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장마기간 같이 비가 오랫동안 내릴 때는 현관이 지저분해지기 마련인데요. 벽돌을 깔아두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역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지를 활용합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놓으면 신발의 물기도 제거하고, 현관의 습기도 제거하니 일석이조! 외출 후 돌아왔을 때는 우산을 말린 후 넣어야 한다는 거 잊..

Enjoy 라이프 2014.07.01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3인방 인터뷰, "우리 회사는요~"

입사한 지 이제 4개월. 회사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매일매일이 즐겁다고 말하는 신입사원 3인방이 있습니다. 바로 CS팀 김상균 사원, 안전환경팀 박쾌병 사원, 의장설계팀 한여경 사원입니다. 신입사원의 풋풋함이 넘치는 이들과 함께 삼성중공업 입사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 솔직담백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 사진 왼쪽부터 김상균 사원, 한여경 사원, 박쾌병 사원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경 안녕하세요, 저는 의장설계팀 신입사원 한여경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간절히 바라왔던 삼성중공업의 일원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턱 쏘라'는 친구들 성화에 지갑은 가벼워지고 있지만, 기분은 좋네요. 상균 CS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상균입니다. 저는 고향이 거제인데..

세계적인 선급들이 축구 대회를 연다면?

조선소는 배를 만듭니다. 선주는 주문한 배를 받아 운항하죠. 선박의 삶에 있어 빠뜨릴 수 없는 또 하나의 존재는 선급입니다. 선급은 선급 Rule에 따라 선박의 구조, 설비를 검사하고 공인합니다. 선박의 '보증수표'를 쓰는 셈이죠. 1760년 영국 보험업자들이 자국 상선에 안전등급을 매긴 데서 선급의 역사는 출발했습니다. ▲ 선박을 검사하는 선주와 선급, 직원 당시 보험업자들은 선박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 채 계약을 맺었습니다. 수소문을 해봐도 헛수고였죠. 같은 선박을 두고도 선장이나 기술자들의 의견이 저마다 엇갈렸기 때문입니다. 불분명한 평가 기준을 악용하는 보험 사기도 등장했는데요. 악덕 선주들이 오래 된 선박을 새 선박으로 속여 보험에 가입한 후, 몰래 침몰시켜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는 일이 빈번했습니..

Enjoy 라이프 2014.06.25 (3)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지난 20일,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55기 상반기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삼성중공업과 예비 신입사원들이 정식으로 만나는 첫 번째 시간! 그 현장을 함께 만나 보시죠. 웅성웅성~ 넓은 회의실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때문인데요. 회의실 뒤편에 가지런히 놓인 다과를 집어 든 예비 신입사원들의 얼굴이 하나같이 해맑습니다. 몇 달 전, 똑같은 공간에서 면접 순서를 기다리던 때와는 분위기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채용 담당자의 간략한 회사 소개에 이어 영업팀 여욱종 상무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여 상무는 용접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영업 분야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삼성중공업의 간판 영업맨입니다. 지금은 삼성중공업의 상징, 드릴십 영업 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죠. "영업은 크게 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