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회사 주변 일대를 대대적으로 청소하는 '내터전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거제시 장평동 일대의 쓰레기 수거에 나섰는데요. 사내기자 이영진 기선이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쓰레기를 담을 자루와 집게, 장갑을 나눠 받은후 장평동을 7구역으로 나눠 부서별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합니다. 장평 구역을 돌며 담배 꽁초, 박스, 과자봉지, 각종 쓰레기를 자루에 담는 임직원들.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외국인 근로자! 돌틈, 전봇대 뒤, 가로수 덮개 밑까지 꼼꼼히 쓰레기를 줍는 사원들의 모습이 참 훈훈합니다. 모아온 쓰레기와 함께 찰칵! 내터전 환경 정화 활동도 하고, 부서간 친목도 다지고 일석이조의 시너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