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 이야기/- SHI 채용 93

[선배인터뷰] 상무님이 전하는 삼성중공업 이야기

드디어 9/23일부터 9/27일까지 하반기 채용 접수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분들 있으시죠? 그렇다면 삼성중공업에 실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쩌면 면접관으로 마주하게 될지 모를 두 분의 상무님을 소개합니다! ^^ ▲ 풍력해상 EPCI사업팀 이용우 상무 '좋은 재목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좋은 재목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는지, 상무님만의 팁이 있을까요? 큰 꿈을 가지고 먼 훗날의 자신을 상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작은 일을 해도 자발적으로 하고,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며 정성을 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양보하고 협..

하반기 공채 'OPIC(오픽)' 이렇게 준비하세요!

이제 곧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시작됩니다. 삼성입사를 준비하고 계신 분이라면 당연히 'OPIC(오픽)'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민호건 대리가 여러분을 위해 OPIC시험을 위한 노하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먼저, 민호건 대리를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민 대리는 현재 풍력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세계최대 7MW 해상풍력발전기가 스코틀랜드에 성공적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민 대리는 업무상 영어를 쓰는 일이 많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영어 말하기 실력도 늘고, 물론~ OPIC AL등급을 획득한 우수사원이랍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 Q. 민대리님, 안녕하세요! OPIC AL등급을 가지..

2013년 인턴 및 신입사원들과의 두근두근 첫 만남!

지난 21일, 2013년 삼성중공업 하계인턴 및 신입사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의 연수일정을 소개하고, 함께 입사한 동기들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삼성중공업의 일원이 된 그들을 만나러 부산지역 오리엔테이션 현장으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 보시죠~! 먼저, 인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왜 이렇게 조용하죠?! 네네~ 삼성중공업 소개를 듣고 있네요! 모두가 집중! 이날 88명의 인턴들이 이곳에 모였는데요. 서로가 초면인지라 조금은 어색한 모습이였습니다. 자, 어색함을 풀어줄 그분이 오셨습니다! 하계인턴 오리엔테이션 레크레이션 진행을 맡은 SBS '웃찾사' 개그맨입니다. 마음껏 웃겨주세요~!! 레크레이션을 시작하니 금새 ..

[직업멘토링] 이재무 멘토, "항상 꿈을 꾸는 사람이 되세요"

얼마전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가 '삼성직업멘토링 2013'의 멘토로 나선 삼성중공업 전기전자사업부 마린솔루션팀에 근무하는 이재무 차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함께 만나보시죠~! ^^ ────────────────────────────────────────────────────── [출처 : 영삼성닷컴 -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기사보기] 건포터즈가 맺은인연. 꿈과 함께 지내시는 이재무 멘토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 기사를 쓰게된 서울5팀. 건포터즈 홍서정입니다. ^0^ 어느덧 3월이 훌쩍 지나 4월 첫째주도 끝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내내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햇빛도 쨍쨍 났는데 다들 여기저기 놀러는 많이 다니셨나요?? 아니면 곧 다가 올 시험기간 때..

우리가 궁금한 삼성중공업! 입사 선배에게 들어보자!

삼성중공업 입사를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궁금하시죠? 먼저 입사한 선배들이 전해주는 '나의 업무와 합격 노하우'를 통해 삼성중공업을 만나보세요~! ^^ [영업2팀 유석종 사원] Q1. 담당 업무와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조선해양영업실 영업2팀 소속으로, 해양생산설비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양생산설비라는 단어가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땅위에서 오일이나 가스를 생산하는 플랜트 시설이 바다위에 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러한 해양생산설비의 해외영업을 맡고 있고요. 주로 전 세계의 오일메이저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요. 하루 일과는 출근해서 선박 및 해양관련 뉴스를 검토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영업은 고객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궁금한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입문교육, 어떤가요?

지난달 28일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교육 사령식이 열렸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이제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진정한 삼성중공업인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될텐데요.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에게 입문교육에 대해 궁금해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몇가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 201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Q. 안녕하세요, 지난 5주간 신입사원 교육을 마친 느낌이 어떤가요? [전장설계2팀 이재상 사원] 저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세상에 감동을 주는 엔지니어가 되자'라는 모토를 세웠어요.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죠. 스스로 만족스럽더라고요. 이제 막 부서배치를 받아서인지 설레임도 무척 큽니다.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서 가졌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현업에서도 열..

사내영어강사에게 들어보는 OPIc 고득점 전략! (2)

1. 주제별 대답을 준비하라! OPIc은 주제별로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각각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녹아 들어가야 충실한 내용 구성을 할 수 있겠지요? 교재에 나와있는 샘플 텍스트를 1) 듣고 2)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며 단어와 문장의 발음, 인토네이션을 충분히 익힙니다. 3) 내용 전개에 따라 자신만의 대답을 적어봅니다. 4) 녹음기에 자신의 대답을 큰 소리로 녹음합니다. 5) 들어보면서 어색한 부분을 스스로 고쳐봅니다. 물론, 표현하고 싶은 꼭 맞는 문장이 책에 없거나 어휘가 부족할 경우에는 Seek and you will find. 찾으셔야겠지요? ^^ 인터넷을 이용하여 구글, 영자 신문, 영어권 사용자의 블로그, 영문 잡지 등에서 비슷한 내..

사내영어강사에게 들어보는 OPIc 고득점 전략! (1)

반갑습니다. OPIc을 준비하시는 오피커 여러분! 삼성중공업 사내어학당 이현정, 김정희 강사 입니다. ^^ 인터뷰형 말하기 시험 OPIc! 도대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Hear me out please! 쫑긋 귀기울여주세요. 이제부터 소개해드리는 OPIc 시험 Tip을 기억해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1. OPIc시험이란 오픽시험은 어떠한 주제를 제시하고, 그 주제에 대한 세부질문이 나옵니다. 내가 관심있고 자신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또한 난이도 조정도 가능해서 정말 '진정한 영어말하기 실력을 테스트하는데 오픽시험만한 것이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 OPIc시험은 왜 준비하는가? 한국 대학생들이라면 대부분 한 번 이상은 준비하는..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교육현장, 해상체험편

오래 기다리셨죠? ^^ 현재 신입사원 교육이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요.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해상체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직장인의 생체리듬에 아직은 적응을 못한 탓인지 중간중간 조는 모습도 눈에 띄었지만, 대부분은 열심히 오리엔테이션에 임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에는 모두가 각자의 염원을 담아 팀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물이랑 연관된 활동이라 간단히 몸을 풀고 장비를 지급받은 후, 드디어 보트에 승선!! (보트는 20명이 탈 수 있는 제법 큰 보트랍니다.) 우선 노를 어떻게 저어야 하는지, 그리고 보트를 운행하는 방법에 대해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무작정 개개인이 빨리 젓는다고 보트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아닙..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교육현장, 만남편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52기 상반기 신입사원의 입문교육이 8월말부터 9월말까지 약 한달간 진행중에 있는데요. 삼성중공업의 신입사원 교육, 궁금하지 않으세요? 마침 제가 부진행으로 참여하게 돼서 더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 파릇파릇한 신입사원과의 첫 만남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입문교육 첫 날!! 약속한 9시 30분이 되면서 하나 둘씩 신입사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열심히 수다를 떠는 모습, 홀로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긴장을 푸는 모습,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메세지를 보내는 모습까지.. 이런 모습들을 보니..'난 이 때 뭐하고 있었더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룹 입문교육 때 친분을 쌓았던 사람들과 얘기를 하며 긴장을 풀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