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 이야기/- SHI 채용 95

삼성중공업의 신입사원, 완생을 위한 준비완료!

아마도 신입사원으로서 회사에 첫 출근하는 날은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은데요. 취업이라는 높은 산을 넘어 당당히 사원증을 목에 건 삼성중공업의 신입사원 3인방을 만나봤습니다. 완생을 꿈꾸는 미생들의 고군분투 적응기를 소개합니다! ▲ 왼쪽부터 조선시추QM그룹 송래근 사원, 시운전지원과 신현호 사원, 선실설계파트 오유림 사원 Q.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래근 :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시추QM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래근입니다. 현재 Jack up Rig 프로젝트 의장품질검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서에 배치된 지 2개월 남짓 되었네요. 아직도 새롭고 모르는 것 많은 신입이지만, 선배들에게 하나하나 물어가며 배우고 있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호 : 반갑습니다..

2015년 상반기 삼성중공업 3급 신입사원 지원 서두르세요!

지난 3월 11일부터 2015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가 진행중입니다. 이미 삼성중공업 홈페이지와 삼성그룹 홈페이지에서 채용소식을 통해 접하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혹시 아직도 고민중인 분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원서는 3월 20일(금) 오후 5시까지 제출하셔야 합니다. 마감일은 홈페이지 접속 인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마감일 이전에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등록해주세요.) □ 모집분야 직군 모집 전공 주요 업무 설계·기술직 조선/해양, 기계, 전기전자, 화공(화학 제외) 설계, 품질, PM, 시운전 등 생산·공정관리직 전공무관 생산·공정관리 해외영업직 전공무관 해외영업 경영지원직 법학, 상경 경영지원 □ 지원자격 - 2015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

[선배에게 듣는 입사 노하우] #5 - 스펙보다는 나를 어떻게 각인시킬까를 고민했어요 - 양정용 사원

선배에게 듣는 입사 노하우 다섯번째, 오늘은 PM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정용 사원을 소개합니다. 신입사원으로서의 어설픈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야드 곳곳을 누비며 당차게 업무를 하고 있는 양정용 사원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지금부터 그의 삼성중공업 입사성공담을 들어봅니다. ^^ Q1 본인 소개와 함께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작년 8월 입사한 삼성중공업의 따끈따끈한 신상! 신입사원 양정용입니다. 현재 PM팀에서 익시스(Ichthys) CPF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Topside(탑사이드) 공정관리가 저의 주업무 입니다. CPF는 Hull과 Topside로 나누어지는데요, Topside는 CPF의 상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상체..

[선배에게 듣는 입사 노하우] #4 - 나만의 강점을 소개하세요! - 최홍석 사원

삼성중공업 선배들에게 들어보는 입사노하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주인공은 입사전 부터 이미 '내 회사'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하는 외업담당 최홍석 사원입니다. 철저한 자료조사와 적성을 고려한 직무 선택으로 만족스러운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1.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5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외업의 남자 최홍석 입니다. 작년 10월 외업2담당 지원부서에 배치되어, 현재 6개월 생산계획 수립 및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지원부서는 기획·실적관리, 투자·품질관리, 공사현황관리 등을 진행하는데요. 주로 타팀과 협업하며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2 조선업을 택한 이유가 있나요? 아버지가 배를 타는..

삼성중공업 신입사원의 솔직담백 입사성공기 - 정세롬 사원

지난주 소개해 드린 오진우 사원과의 인터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은 구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세롬 사원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보통 '구매'라고 하면 어떤 업무를 하는 것인지 감이 잘 안 오실텐데요. 정세롬 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구매업무도 이해하고 여러분의 적성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그럼 부지런히 출발해볼게요! ^^ Q1 반갑습니다!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해 5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구매팀(해양배관구매)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세롬 사원입니다. 어느덧 제가 선배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구매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무엇을 산다'는 의미이지요. 배관구매는 몇 만톤에 이르는 배관자재들을 구매..

신입사원이 전하는 삼성중공업 근무편 - 오진우 사원

곧 있을 상반기 채용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 여러분~! 2월에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분보다 먼저 입사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입사 8개월 차 신입사원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오진우 사원을 만나봅니다. ^^ Q1. 반가워요! 진우씨. 먼저 본인 소개와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 7월에 5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오진우입니다. 현재 의장설계팀에서 배관자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세스의 유체, 압력, 온도, 선주사의 요구 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배관자재의 사양을 확정하고 물량을 관리하는 일이죠. 배관은 사람의 몸에 비유하면 혈관과 같아요. 혈관은 몸의 혈액이 지나가는 길이자 영..

신뢰를 쌓아온 3년, 고객감사편지로 돌아오다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일하니 이렇게 '감사편지'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네요." 올해로 입사 3년차인 품질경영팀 소속 이종유 사원. 이종유 사원은 얼마전 고객사인 THENAMARIS LNG선 프로젝트와 QGOG 드릴십 프로젝트의 선주사측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습니다. 더구나 2주 사이에 연달아 감사편지를 받게 되어 그 기쁨이 더했는데요. 실수를 거듭했던 신입사원에서 이제는 고객의 신뢰를 받는 QM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종유 사원의 노력을 들어봤습니다. 사실 이종유 사원은 삼성중공업에 입사하면서, '내가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상사가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그의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신입..

부서 행사로 본 삼성중공업의 조직문화

'중공업'하면 흔히 '딱딱하다', '무겁다'라는 이미지를 많이 떠올립니다. 그러다보니 부서 분위기도 경직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은 삼성중공업의 조직문화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오늘은 몇몇 부서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조직문화에 대해 살짝 엿보기로 해요! ^^ 익사이팅한 스포츠와 함께! 보통 회사의 부서 행사라고 하면 등산이나 술 먹는 모습을 상상하실텐데요. 요즘은 다채로운 Fun활동으로 진행된답니다. 그야말로 'Fun~'한 행사죠. 위의 사진은 얼마전 가을 야유회를 다녀온 도장기술파트의 래프팅 모습인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 2일간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특히 부서원들 몰래 가족들의 깜짝 영상도 준비해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삼성중공업 신입사원이 전하는 당찬 포부!

입사 5개월차, 좌충우돌 회사생활을 쾌활하게 헤쳐 나가는 신입사원들을 만났습니다. 전장설계1팀 유지형, 원자재구매팀 임경범,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Q1.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지형 안녕하세요, 전장설계팀 유지형 사원입니다. 고향이 경기도 일산이라서 거제에서 집까지 6시간이 걸려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어요. 경범 저는 원자재구매팀의 신입사원 임경범입니다. 모험심이 강한 편이라 거제에서도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알에서 갓 나온 햇병아리지만,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커나가고 있습니다. 진영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입니다. 저는 운동,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동호회에 가입해 야드 내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본..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3인방 인터뷰, "우리 회사는요~"

입사한 지 이제 4개월. 회사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매일매일이 즐겁다고 말하는 신입사원 3인방이 있습니다. 바로 CS팀 김상균 사원, 안전환경팀 박쾌병 사원, 의장설계팀 한여경 사원입니다. 신입사원의 풋풋함이 넘치는 이들과 함께 삼성중공업 입사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 솔직담백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 사진 왼쪽부터 김상균 사원, 한여경 사원, 박쾌병 사원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경 안녕하세요, 저는 의장설계팀 신입사원 한여경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간절히 바라왔던 삼성중공업의 일원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턱 쏘라'는 친구들 성화에 지갑은 가벼워지고 있지만, 기분은 좋네요. 상균 CS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상균입니다. 저는 고향이 거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