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 이야기/- SHI 채용 87

2014년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가다!

지난 6일, 2014년 삼성중공업 예비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영화관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삼성중공업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될 예비 신입사원들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세요? 서울지역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자, 따라오세요~^^ 이곳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L영화관 로비. 입구에 들어서자 「삼성중공업 'Job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커다란 플랜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한켠에는 시원하게 목을 축여줄 음료수와 기념품으로 나눠줄 텀블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시간이 다가오자 예비 신입사원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삼성중공업에 입사하게 되는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 본인 확인을 거쳐 차례..

[선배인터뷰]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번주는 '선배이야기' 마지막! 기획팀에서 일하는 이재연 대리와 설계팀 박제현 사원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선배들을 통해 삼성중공업에서의 회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 "적극적이고 명랑한 모습이라면, 어느 새 인기만점 삼성맨이 되어 있을 거예요!" ▲ 기획팀 이재연 대리 안녕하세요. 대리님. 회사에 입사한지 이제 꽤 되셨죠? 입사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나요? 그리고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2009년 2월에 입사를 했으니, 벌써 삼성중공업의 일원이 된 지도 4년 반 정도가 되었네요. 입사가 확정되었던 당시에는 사실 '어떤 식으로 일해야 되겠다, 어떤 꿈을 가지고 지내야겠다'는 목표 같은 것이 뚜렷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신입사원 연수를 거치면서 '아, 내가 열심히 배..

삼성중공업인이 되고 싶다면, 따라오세요!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대학 캠퍼스마다 남몰래 가슴을 두근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 몰래 연애를 시작한 사람들? 아닙니다. 취업, 일견 냉정해 보이지만 달달한 연애와 조금은 닮았습니다. 같은 곳을 오랫동안, 어쩌면 평생 바라볼 짝을 찾게 되죠. 둘러보면 매력적인 이들이 많이 보이지만, 천생연분을 찾기 위해선 서로가 노력을 해야 하고요. 짝이 된 후에도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며 함께 성장하죠. 특히 꿈을 갖고 열심히 달려온 예비 신입사원에 대한 회사의 간절함은 취업준비생들의 입사에 대한 갈망 못지 않은데요. 삼성중공업도 9월 11일 경상대를 시작으로 23일 부산대, 성균관대, 인하대, 24일 한양대, 전남대, 충남대, 인제대 등 전국 총 17개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갖고 대학생들과 만남의 폭을 ..

[선배인터뷰] 삼성중공업에서의 회사생활이요?

지난번 '선배이야기 - 상무님편'에 이어 오늘은 부장님과 과장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통해 삼성중공업에서의 회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 조선해양연구소 의장기술연구센터(의장시스템연구) 구근회 파트장 안녕하세요, 구근회 파트장님. 현재 조선해양연구소에서 근무하고 계신데요. 연구소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삼성중공업에는 조선해양연구소와 산업기술연구소, 총 2개의 연구소가 있습니다. 조선해양연구소는 다양한 선박에 대한 실험과 해석으로 중요한 성능을 검증하고 새로운 조선해양 제품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해양플랜트에서 중요 장비를 개발하고 핵심 엔지니어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상업용 예인수조와 선박성능 실험을 위한 모형제작 등이..

[선배인터뷰] 상무님이 전하는 삼성중공업 이야기

드디어 9/23일부터 9/27일까지 하반기 채용 접수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분들 있으시죠? 그렇다면 삼성중공업에 실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쩌면 면접관으로 마주하게 될지 모를 두 분의 상무님을 소개합니다! ^^ ▲ 풍력해상 EPCI사업팀 이용우 상무 '좋은 재목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좋은 재목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는지, 상무님만의 팁이 있을까요? 큰 꿈을 가지고 먼 훗날의 자신을 상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작은 일을 해도 자발적으로 하고,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며 정성을 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양보하고 협..

하반기 공채 'OPIC(오픽)' 이렇게 준비하세요!

이제 곧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시작됩니다. 삼성입사를 준비하고 계신 분이라면 당연히 'OPIC(오픽)'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민호건 대리가 여러분을 위해 OPIC시험을 위한 노하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먼저, 민호건 대리를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민 대리는 현재 풍력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세계최대 7MW 해상풍력발전기가 스코틀랜드에 성공적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민 대리는 업무상 영어를 쓰는 일이 많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영어 말하기 실력도 늘고, 물론~ OPIC AL등급을 획득한 우수사원이랍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 Q. 민대리님, 안녕하세요! OPIC AL등급을 가지..

2013년 인턴 및 신입사원들과의 두근두근 첫 만남!

지난 21일, 2013년 삼성중공업 하계인턴 및 신입사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의 연수일정을 소개하고, 함께 입사한 동기들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삼성중공업의 일원이 된 그들을 만나러 부산지역 오리엔테이션 현장으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 보시죠~! 먼저, 인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왜 이렇게 조용하죠?! 네네~ 삼성중공업 소개를 듣고 있네요! 모두가 집중! 이날 88명의 인턴들이 이곳에 모였는데요. 서로가 초면인지라 조금은 어색한 모습이였습니다. 자, 어색함을 풀어줄 그분이 오셨습니다! 하계인턴 오리엔테이션 레크레이션 진행을 맡은 SBS '웃찾사' 개그맨입니다. 마음껏 웃겨주세요~!! 레크레이션을 시작하니 금새 ..

[직업멘토링] 이재무 멘토, "항상 꿈을 꾸는 사람이 되세요"

얼마전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가 '삼성직업멘토링 2013'의 멘토로 나선 삼성중공업 전기전자사업부 마린솔루션팀에 근무하는 이재무 차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함께 만나보시죠~! ^^ ────────────────────────────────────────────────────── [출처 : 영삼성닷컴 -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기사보기] 건포터즈가 맺은인연. 꿈과 함께 지내시는 이재무 멘토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 기사를 쓰게된 서울5팀. 건포터즈 홍서정입니다. ^0^ 어느덧 3월이 훌쩍 지나 4월 첫째주도 끝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내내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햇빛도 쨍쨍 났는데 다들 여기저기 놀러는 많이 다니셨나요?? 아니면 곧 다가 올 시험기간 때..

우리가 궁금한 삼성중공업! 입사 선배에게 들어보자!

삼성중공업 입사를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궁금하시죠? 먼저 입사한 선배들이 전해주는 '나의 업무와 합격 노하우'를 통해 삼성중공업을 만나보세요~! ^^ [영업2팀 유석종 사원] Q1. 담당 업무와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조선해양영업실 영업2팀 소속으로, 해양생산설비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양생산설비라는 단어가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땅위에서 오일이나 가스를 생산하는 플랜트 시설이 바다위에 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러한 해양생산설비의 해외영업을 맡고 있고요. 주로 전 세계의 오일메이저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요. 하루 일과는 출근해서 선박 및 해양관련 뉴스를 검토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영업은 고객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궁금한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입문교육, 어떤가요?

지난달 28일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교육 사령식이 열렸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이제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진정한 삼성중공업인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될텐데요.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에게 입문교육에 대해 궁금해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몇가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 201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Q. 안녕하세요, 지난 5주간 신입사원 교육을 마친 느낌이 어떤가요? [전장설계2팀 이재상 사원] 저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세상에 감동을 주는 엔지니어가 되자'라는 모토를 세웠어요.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죠. 스스로 만족스럽더라고요. 이제 막 부서배치를 받아서인지 설레임도 무척 큽니다.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서 가졌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현업에서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