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드릴십'을 떠올릴만큼 아래의 드릴십 사진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자주 등장하는 Stena라는 이름이 궁금하셨던 분들 계실거예요. 오늘은 북유럽 해상의 강자 '스테나'社에 대해 소개합니다! 흔히 유럽 축구대회나 월드컵을 보면 스웨덴이라는 나라를 두고 '바이킹의 후예'라 부르곤 합니다. 바이킹(Viking)은 과거 9~11세기의 노르만족을 일컫는 말로 이들은 당시의 바다를 정복했던 시대의 강자였죠. 스테나는 1897년 설립된 회사로 스웨덴 고덴부르그에 본거지를 두고 있습니다. 1939년 철강, 금속 사업 등을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사업 반경을 넓혔고, 이를 통해 국제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현재 스테나는 해운, 여객선, 무역, 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