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조직문화 6

[동호회 ~ing] <Be the Chef>와 함께 안심스테이크 만들기! - 요리 동호회

요즘 TV를 켜면 한 번쯤은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쿡방'인데요. 집밥백선생,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리틀 텔레비전, 수요 미식회 등 다양한 형식의 요리 프로그램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걸그룹보다 인기가 많다는 셰프들이 브라운관을 휩쓸고, 집에서는 남자들이 자진해서 주방 앞에 서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하죠. 삼성중공업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셰프(?)'들이 모였다고 하여 사내기자 박현철 사원이 그 현장으로 찾아가 봤습니다. 요리 동호회 'Be the CHEF'를 소개합니다! 이 동호회의 회장을 맡은 한용구 차장(시추선 PM)은 요리 동호회의 장점을 세 가지로 꼽았는데요. "첫째, 다른 동호회 활동과는 달리 요리 동호회는 아내가 반대하지 않는다. 둘째, 요리 후 포장 용기에 담아 집..

부서 행사로 본 삼성중공업의 조직문화

'중공업'하면 흔히 '딱딱하다', '무겁다'라는 이미지를 많이 떠올립니다. 그러다보니 부서 분위기도 경직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은 삼성중공업의 조직문화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오늘은 몇몇 부서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조직문화에 대해 살짝 엿보기로 해요! ^^ 익사이팅한 스포츠와 함께! 보통 회사의 부서 행사라고 하면 등산이나 술 먹는 모습을 상상하실텐데요. 요즘은 다채로운 Fun활동으로 진행된답니다. 그야말로 'Fun~'한 행사죠. 위의 사진은 얼마전 가을 야유회를 다녀온 도장기술파트의 래프팅 모습인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 2일간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특히 부서원들 몰래 가족들의 깜짝 영상도 준비해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PIZZA에 푸른 행복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입에 착착 감기는 광고 속 문구처럼 우리 일상을 들여다보면 맛있는 음식을 통해 얻는 행복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껏 씹으며, 혹은 달콤한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곤 하죠. 그러나 먹는 것 이상으로 요리하는 순간 또한 큰 만족감을 주는데요.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어준다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삼성중공업 전기전자사업부에서는 쿠킹데이라고 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매달 사랑하는 사람들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쿠킹데이'는 2008년 12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 65회째 진행되고 있는 전기전자사업부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인데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쁜 일상으로..

삼성중공업의 업무분위기는 어떤가요?

졸업을 앞두고 삼성중공업 입사를 위해 준비중인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러분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삼성중공업 하면 흔히 '남성', '무거운', '보수적인'…이런 이미지들을 떠올리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밖에서 보는 삼성중공업과 안에서 직접 겪어본 삼성중공업은 어떻게 다를까요? 오늘은 삼성중공업의 기업문화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삼성중공업의 기업문화? 다양한 분야가 한데 어우러져 제품을 만드는 업의 특성상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서로간의 소통능력 즉, 팀워크도 무시할 수 없죠. 대부분 선박건조 프로젝트는 2~3년간 진행되기 때문에 부서 또는 선후배 간에 탄탄한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생일파티, 야유회, 봉사활동 등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진솔하게 대할 수 ..

술 먹는 송년회는 NO! 이색송년회로 의미있게 보낸답니다~

연말이 되면 달력을 빼곡히 채운 각종 모임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빠지죠? 이때 각종 모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술인데요. 이런 이유로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회사의 송년회도 예외는 아닌데요. 얼마전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송년회 1위'가 문화관람이라고 합니다. 여기 술을 쏙~ 뺀 이색송년회를 실천하며 연말을 의미있게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바로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인데요. 최근에는 음주문화가 개선되면서 이와 같은 송년회를 보내는 것이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답니다. 그럼, 어떤 이색송년회가 있었는지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 #1 감성 콘서트와 함께 추억속으로~ 거제조선소 구조설계팀은 팀원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관람으로 송년회를 대신했습니다. ..

거제조선소가 마라톤 코스로 변했어요!

지난 11월 2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선박 수십 척이 동시에 건조되는 조선소 현장이 이 날 만큼은 마라톤 코스로 변했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거제조선소 임직원과 가족 3,347여 명, 조선소에서 파견 나온 고객사 직원과 가족 203여 명 등 총 3,5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한마음 마라톤 대회는 5km, 10km, 하프코스 등 세 코스로 개최되었는데요. 세 코스 모두 LNG선과 드릴십 등 다양한 선박과 해양플랜트 건조 현상을 지나도록 짜여졌습니다. 물론 각 종목은 거제조선소의 운동장을 기준으로 조선소 내부를 돌아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거제조선소 곳곳을 달리는 것은 직원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인데요. 조선소 면적이 400만㎡에 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