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은 힘들게 취업을 하고서도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 계발에 힘쓰는데요. 삼성중공업에도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그 어렵다는 국가기술자격증을 3개나 취득한 사원이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에서 국제기능올림픽 배관직종을 지도하는 이정민 사원이 그 주인공인데요. 2013년부터 매년, 한 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주경야독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취득한 국가기술자격증 3개를 소개하는 이정민 사원 Q. 먼저 취득하신 자격증에 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제가 지난 2년간 취득한 자격증은 배관기능장, 용접기능장, 에너지관리기능장, 이렇게 3종목입니다. 기능장은 최상급 숙련기능을 가진 전문기능인력으로서 산업현장의 작업관리, 소속 기능자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