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께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사내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유 사원이 만나보았습니다. ────────────────────────────────────────────────── 지난해 9월 지구 반대편 인도에서 거제로 날아온 Mr. 다멘다!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착하고, 말도 많고, 붙임성에 넉살까지 좋다니! 점점 궁금증이 증폭되는데요. 현재 설계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다멘다'의 회사 적응기 그리고, 한국생활. 지금부터 낱낱히 파헤쳐볼까요? ^^ ┗ 구조상세설계3파트에서 함께 근무하는 Dharmendar Lal(다멘다)와 박정유 사원 Q. 안녕하세요, Mr.다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Dharmendar Lal라고 합..